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독일 제국군 (문단 편집) === 제국 해군청 === Reichsmarineamt. 1889년에 해군내각, 황립해군최고사령부와 동시에 수립되었다. 해군의 군정권을 가진 기관으로, 개별 영방국 정부가 아닌 제국 정부의 정부부처인 국가청(Reichsamt)중 하나다. 육군청이 없는데 해군청은 있는 이유는 독일 제국 해군이 영방국의 군대가 아닌 황제의 해군이었기 때문이다. [[알프레트 폰 티르피츠]] 원수가 장관으로 있으면서 영독 건함경쟁을 추진했던 핵심 기관이자 독일의 [[세계 정책]]을 견인하는 기관으로, [[킬]], [[단치히]]와 [[빌헬름스하펜]]에 황립해군공창들을 보유하고 있었다. 단치히 해군공창이 주로 구축함과 어뢰정, 또는 경순양함[* [[SMS 엠덴]]함이 여기서 만들어졌다.]들을 건조했다면 킬 해군공창은 중급의 함선들, 즉 순양함들을 주로 건조했다. 한편 빌헬름스하펜 해군공창은 전함과 순양전함 등의 주력함들을 전담[* 물론 사기업들의 비중도 높았다. 가령 [[도이칠란트급 전함]] 건조는 빌헬름스하펜 해군공창 외에도 [[킬]]의 게르마니아 베르프트 사 조선소와 [[슈테틴]]의 불칸 사 조선소, [[단치히]]와 [[엘블롱크]]의 쉬샤우 베르케 사 조선소가 나누어 맡았다. 그 외 킬의 호발츠베르케나 [[브레멘]]의 AG 베저 사, [[함부르크]]의 블룸 운트 포스사 등 다수의 민간 조선소가 제국 해군 주력함 건조에 참여했다.]해서 만들었다.[* 빌헬름스하펜 해군공창은 세 황립해군공창들 중 패전 이후에도 유일하게 살아남아 [[티르피츠]]와 [[샤른호르스트]], [[그라프 슈페]] 등 국방군 해군의 주력함들을 건조하는 조선소가 된다. 국방군 해군 주력함 건조에는 사기업인 도이체 베르케 사, 블룸 운트 포스사도 참여했지만 빌헬름스하펜 조선소의 비중이 가장 높았다. 2차 대전 패전 이후에는 호발츠베르케 사와 합병하여 연방군 해군의 해군공창(Marinearsenal)으로 재편되어 지금에 이른다. 현재는 일종의 독일 해군의 [[종합정비창]]으로 기능하고 있다. 2022년에는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던 구 동독 출신 사기업 MV 베르프텐 로스토크사도 합병했다.] 심지어 중국의 [[키아우초우]] 식민지도 그 군사적 중요성 때문에 식민청이 아니라 해군청의 관할하에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